부산금융주간 10월 4일 개막…주식·부동산 전문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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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체험과 채용설명회도 열려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금융 전문 세미나인 '2024 부산금융주간'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금융투자협회,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33개 금융 관련 다양한 전문 세미나, 재테크 강연, 금융교육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절차·실무 안내, 기업 가치향상 프로그램 소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강연 등이 진행된다.
금융기관, 증권사, 경제 연구소 등에 소속된 금융 전문가들이 주식·부동산 시장, 연금, 보험, 채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강연하고 질의응답을 하면서 금융과 경제 관련 궁금증을 풀 기회를 제공한다.
생활 속 금융교육과 금융투자 체험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대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해양금융 공모전, 채용설명회 등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금융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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