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 독거노인 공동생활 홈 조성…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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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공동생활 홈 예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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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내년까지 부리면 현내1리 마을에 독거노인 대상 충남형 공동생활 홈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지역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30억원(도비와 군비 각각 15억원)을 투입해 15실의 1인용 주거공간, 식당, 커뮤니티시설 등을 짓는다.
군은 지난 8월 부리면 거주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입주희망자를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부리면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연계해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동텃밭을 조성해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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