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노인 경험·전문성이 사회발전에 활용되도록 노력"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한총리 "노인 경험·전문성이 사회발전에 활용되도록 노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4-10-24 15:00

본문

'리스타트 잡페어' 참석해 축사

한덕수 총리
한덕수 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어르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우리 사회 발전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리스타트 잡페어'에서 축사를 통해 "11월부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가 노인 관련 예산을 3년 연속 확대했고, 일자리도 내년에 역대 최대인 110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한 총리는 총리실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법적 노인 연령 상향과 정년 연장에 대해 "중요한 문제로 보고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청년과 경력 보유 여성에 대해서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일자리는 민생의 핵심이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의 토대"라면서 "정부는 민간 주도 시장 경제와 건전 재정의 기틀을 다지면서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2024.10.24

해양경찰퇴직지원센터 보도자료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