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해에 창업보육공간 생겼다…여성 누구나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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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취업 박람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에 여성창업보육공간이 새로 생겼다.
경남도는 지난 24일 김해새일센터에 여성창업보육공간이 문을 열었고, 오는 30일 창원새일센터에 여성창업보육공간이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는 창업 등 여성 경제활동을 지원하고자 올해 도비에 시군비를 보태 1억4천만원 예산으로 여성창업보육공간 개소를 추진했다.
김해새일센터 여성창업보육공간은 독립형 입주공간, 공유형 사무공간, 스튜디오를, 창원새일센터 여성창업보육공간은 공유회의실, 제품제작실, 사진촬영실을 갖췄다.
1인 공방, 온라인 판매 등 소규모 창업을 하려는 여성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남에는 여성 창업공간이 부족한 편이다.
여성창업보육센터가 있지만 기술창업 중심이어서 소규모 1인 창업에 나서는 여성들이 이용하기 힘들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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