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혜의숲 노후준비한마당 성황리 폐막…명칭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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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지혜의숲이 마련한 노후준비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춘천지혜의숲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지혜의숲은 지난 30일 퇴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춘천시민,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사전 연명제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센터 협의체 15개 기관이 함께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4대 노후 준비 분야인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전문가 컨설팅과 참여형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춘천지혜의숲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대행사로는 문화예술동아리 공연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범사업인 '찾아가는 포토사업단'의 어르신 인생사진 전시가 마련됐다.
2021년 1월 6일 문을 연 재단은 지역 내 맞춤형 생애 재설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시의 출연기관이다.
춘천지혜의숲은 연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재단 명칭 변경도 추진해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춘천지혜의숲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신용준 춘천지혜의숲 이사장은 31일 "초고령화 도시에 진입한 춘천시의 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한편 일본 등 고령화를 겪은 사례를 통해 효율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센터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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