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달 26일 계양구에 시니어드림스토어 7호점 개점
페이지 정보
본문
노인 14명 새 일터 얻어, GS25 계양까치말점 월 50만원 급여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인천시가 오는 26일 계양구에 ‘시니어드림스토어’ 7호점인 ‘GS25 계양까치말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시니어드림스토어’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노인들의 일자리와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7호점은 인천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GS리테일이 협력해 추진했다.
인천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GS리테일이 협력해 운영 중인 시니어드림스토어 GS25의 모습.(사진제공 인천시)
새로 문을 여는 편의점에선 노인 14명이 물품 판매, 재고 관리, 포스기 운영 등을 맡아 주 2~3회, 하루 4~5시간씩 교대로 근무하며 월평균 급여 50만원을 받는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편의점 개점으로 노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일자리 창출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2024.11.25
해양경찰퇴직지원센터 보도자료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24.11.26
- 다음글“희망 은퇴 나이는 100세”..초고령 대한민국 해결사로 떠오른 ‘W세대’ [기자24시] 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