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내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페이지 정보
본문
(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 5천964명을 내달 2∼6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은 4개 유형 81개 사업으로, 유형별 모집 인원은 ▲ 노인공익활동 사업 3천483명(월 30시간, 29만원 지급) ▲ 노인역량활용 사업 1천626명(월 60시간, 63만 4천원 지급) ▲ 공동체 사업 625명(근무시간, 급여는 근로계약에 따름) ▲ 취업 지원(취업알선형) 230명(근무시간, 급여는 근로계약에 따름)이다.
노인공익활동사업 참가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나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을 충족한 직역연금수급자이며,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은 60세 이상), 공동체사업 및 취업 지원(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다른 기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 용인시니어클럽 ▲ 대한노인회 3개구 지회 ▲ 처인·기흥·수지 노인복지관 ▲ 종합사회복지관 ▲ 뉴딜사회적협동조합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중 한 곳을 방문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올해보다 15% 늘어난 7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2024.11.27
해양경찰퇴직지원센터 보도자료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강원 고성군, 해양 치유지구 지정 추진…"신성장 동력 개발" 24.11.27
- 다음글광명시, 내년 152억 투입해 노인 3천200여명에게 일자리 제공 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