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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교육] 배움과 나눔 기회! ‘신중년 노노스쿨’...무료교육·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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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11-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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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노노스쿨은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및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은퇴 후에도 배움과 나눔을 통해 의미 있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행복에프앤씨재단이 2025년 노노스쿨 7기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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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사진=노노스쿨 홈페이지 캡처


노노스쿨은 2019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신중년의 활발한 사회 활동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노노(No老)’라는 명칭은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나눔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젊은 중년들의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년 7기 교육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100만 원의 보증금을 납부해야 하며, 이는 졸업 후 전액 반환된다.

노노스쿨의 교육 과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사회공헌 나눔 과정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람과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식문화/실용 과정에서는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식문화 교육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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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스쿨교육생. 사진=노노스쿨 홈페이지 캡처


특히, 식문화/실용 과정은 전문성과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前 워커힐 호텔 총주방장 하영철 쉐프(교장)와 EBS ‘최고의 요리비결’로 친숙한 한명숙 요리연구가가 강의를 맡아 깊이 있는 식문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졸업생들은 재단의 봉사단인 ‘노노프렌즈’ 소속으로 매주 1회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신중년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삶의 가치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

행복에프앤씨재단은 SK그룹이 설립한 식문화 전문 사회공헌 재단으로, 음식을 통한 행복한 삶의 가치 구현을 모토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식 문화와 친환경 식재료 유통을 통해 산업과 문화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노노스쿨 7기에 지원하고자 하는 신중년은 행복에프앤씨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이후에도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의 가치를 발휘하고자 하는 신중년들에게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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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스쿨

기사 출처 :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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