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고령화 대응지수 세계 1위...일본 15위·한국 29위 [KDF World]
페이지 정보
본문
고령화 사회의 대응지수에서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 국립대 등 국제 연구팀은 27일 미국의 국제 학술지 '네이처 에이징(Nature Agigne)'에 '고령화 사회 지수'를 발표했다.
전 세계 143개국을 대상으로 중장년 이후의 노동과 복지, 평등, 일체감, 안전, 생산성과 사회참가 등 고령화 대응 정도를 채점한 결과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2위 노르웨이, 3위 덴마크 순이었다.
15위에 오른 일본의 경우 건강 수명과 50세 시점의 생활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복지' 항목에서 4위에 올랐지만 주변 사람들과의 신뢰감과 지원, 기술 접근을 평가한 '일체감' 항목이 30위, 노동과 자원봉사 참가율을 평가한 '생산성과 사회참가' 항목은 29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24위 미국에 어어 29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은 46위였다.
기사 출처 : 한국면세뉴스(http://www.kdfnews.com), 이태문 기자, 2024.12.31
해양경찰퇴직지원센터 보도자료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전문가들 "올해 성장률 1.8%도 낙관적…탄핵·관세전쟁 악재 수두룩" 25.01.02
- 다음글10년 전부터 퇴직을 준비했다는 알리바바 회장 마윈의 퇴직기 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