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교지원센터, 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경쟁률 11.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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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당직경비원과 환경미화원의 신규 채용 원서접수 결과 채용 인원 67명에 760명이 지원해 평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직종별로 보면 당직경비원은 41명 모집에 305명이 지원해 7.4대 1의 경쟁률을, 환경미화원은 26명 모집에 455명이 지원해 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9월1일자 채용(당직경비원 5.2대 1, 환경미화원 11.5대 1)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당직경비원의 경우 서구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23대 1을, 환경미화원의 경우 서구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38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센터는 1~2월 중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1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 조회, 신규 채용자 직무연수를 거쳐 오는 3월1일부터 대구교육청 지역 학교(기관)에 배치된다.
한편 기타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센터 누리집(www.dge.go.kr/defs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출처 : 뉴시스, 박준 기자,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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