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 지원 강화…교육부터 소득 창출까지
페이지 정보

본문
(울진=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 울진항에서 귀어 정착 지원 사업인 '마린보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최성훈 씨가 통발 작업을 하고 있다. 2024.12.24 hsb@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상담과 교육, 판로 개척에 이르는 '2025년 귀어귀촌 촉진 사업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센터는 올해 5년 단위 법정 계획인 '제2차 귀어귀촌지원 종합계획'의 3차 연도를 맞아 지원 사업을 강화했다.
지역 센터 위주로 진행되던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을 지역자치단체와 수협, 기업 등으로 참여 기관을 확대해 도심에서 개최한다.
상시 온라인 교육과 정기 교육을 어업·양식업·6차 산업화 등으로 세분화해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분야별 컨설팅과 소득 창출을 위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현장에서 밀착 컨설팅을 수행하는 어촌정착상담사를 늘리고, 컨설팅 분야도 귀어귀촌인의 어업·업종별 수요에 맞춰 세분화해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사출처 : 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2025.02.12
해양경찰퇴직지원센터 보도자료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소소한 민원 맡기세요…사천 '우리동네 홍반장' 발대식 25.02.13
- 다음글경남도, 1인 자영업자 사회안전망 강화…고용·산재보험료 지원 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