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주군 노인일자리 사업에 3천8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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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12일 울산 울주시니어클럽이 울주군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안전 울주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5.2.12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을 맡는 울주시니어클럽과 남부·서부노인복지관 등 6개 수행기관에서는 올해 총 39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모두 3천835명에 이른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활동을 지원한다.
를 통해 자기만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한 사회관계도 형성하는 등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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