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해수욕장 인명구조요원 교육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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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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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관내 5개 해수욕장(변산, 모항, 고사포, 격포, 위도)의 안전관리와 구조활동을 담당할 인명구조요원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안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주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 달 6∼14일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해양수산과로 하면 된다.
교육생은 수상 안전 및 응급처치·인명구조 요령 등을 배우고 최종 평가를 통과하면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명구조요원 교육생 양성을 통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라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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