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교육부터 취업까지…양천구, 60세 이상에 맞춤 일자리 지원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직무교육부터 취업까지…양천구, 60세 이상에 맞춤 일자리 지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3-11 13:43

본문

바리스타 등 양성과정 참여자 31일까지 모집

이미지 확대2025년 올인원 맞춤 일자리 프로그램
2025년 올인원 맞춤 일자리 프로그램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은퇴 후에도 활발한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부터 취업연계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80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 바리스타 양성(20명) ▲ 노인인지·신체활동 지도사(20명) ▲ 건강도시락 조리(20명) ▲ 텃밭관리 지도사(20명) 등 4개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분야는 전문교육과 실습, 자격취득 과정으로 진행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오는 31일까지 양천시니어클럽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바리스타, 종이접기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을 운영해 52명의 선발인원 중 94%(49명)가 자격증을 따고 81%(42명)가 구직에 성공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세대별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 발굴해 누구나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양천구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바리스타로 근무 중인 구민들
양천구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바리스타로 근무 중인 구민들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사출처 : 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2025.03.11

해양경찰퇴직지원센터 보도자료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