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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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해 오는 4월 9일 영도구청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률을 높이고, 기업과 구직자 간 원활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구직을 희망하는 영도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채용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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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영도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지역 구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구직자들은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1:1 면접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직접 어필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현장에서 적합한 인재를 바로 채용할 기회를 얻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도구청 1층 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51-419-4329)로 문의하면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구직자들에게는 도전과 기회의 장이 되고, 기업들에는 우수한 인재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 하반기에는 일자리박람회도 마련하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국제신문, 이영실 기자,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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