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직무연계형 일자리_바다해설사 > 교육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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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3월 15일(화)부터 30일(수)까지 어촌관광 안내 전문가인 ‘바다해설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집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단순히 먹고, 보고, 즐기는 어촌관광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자연생태, 문화학습 등과 연계해 어촌관광의 질을 높이고, 어촌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전통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0년부터 바다해설사를 양성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어촌에서 252명의 바다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어촌관광을 하면서 바다해설사의 해설을 듣고자 하는 사람은 사전에 어촌체험마을로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바다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실시하는 바다해설사 신규 양성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올해 해양수산부는 바다해설사 신규 양성 교육생으로 총 30명을 선발했습니다. 바다와 수산, 그리고 어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본 소양을 갖춘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해경퇴직자분들께서 도전해볼 만하다 생각하여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현재 바다해설사로 활동하고 계신 박문수님, 박경화, 유지영님의 도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다해설사 양성교육_바다해설사 소개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