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을 위한 새로운 직업_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 교육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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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양경찰 전현직자 여러분!

봄기운이 완연한 4월 건강하고 만족스럽게 보내시기 바라면서, 이번 달 퇴직지원센터에서는 고용노동부의 대상자별 정책 중 하나인

신중년경력형일자리 사업에 대해 소개합니다.

고령사회에 대응한 신중년 고용안전과 재취업지원 정책인 신중력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_경험을 통해 민간 인자리로 재취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경영, 교육, 연구, IT, 정보화 등 전문 분야에서 3년이상 경력을 가진 만 50세이상 70세 미만의 신중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말까지 3,437개의 일자리를 제공했고, 2023년에는 직접 일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생애경력설계 서비스를 통해 민간일자리로 재취업을 촉진하는 고용_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지자체에서도 신중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동해시에서는 동해바다지킴이를 신중년일자리로 창출하여 우리 해경 전직분들이 다수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전국의 지자체에서도 점진적으로 이러한 일자리들을 창출하고 있으니 아래 홍보 영상을 보시면 보다 자세히 이 사업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신중년을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누구보다 왕성하게 보내고 계시는 도서관 사서를 시작으로 책읽어주는 할아버지 유튜버,

만능 재주꾼으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유홍석 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