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동영상 860만 은퇴 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_시사직격 (KBS 2305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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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양경찰 전·현직자 여러분!
퇴직지원센터에서는 지난 주 게재했던 [60세가 된다는 것] 영상이 이어 지난 주 KBS에서 방영되었던 [860만 은퇴 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를 게재합니다.
해양경찰 공무원으로 60세 정년퇴직을 맞이하여 퇴직하신 분들과 앞으로 퇴직하게 될 분들께 그 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청하실 모든 분들의 인생 2막이 더욱 만족스럽기를 응원드리겠습니다.
주요 내용 -----------------
■ ‘60년대생’ 왜 이들을 주목해야 하는가?
약 860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60년대생은 우리나라의 호황기와 불황기를 모두 겪으며 단련된 세대입니다. 8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 경제가 도약할 때 노동시장에 진입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민주화를 위해 힘썼으며, 90년대에는 IMF 금융 위기도 겪었다. 중년에 들어서는 부모 부양과 자녀교육을 도맡아 이중고에 시달렸지만, 배고픈 시기도 견뎌냈던 강인함으로 그저 묵묵하게 열심히 살아온 세대이다.
■ 60년대생이 온다
작년인 2022년부터 1960년생들의 국민연금 수급이 개시됐다. 586세대라 불리던 60년대생들이 60대로 들어서는 지금, 1988년 국민연금이 도입되고 30년 이상 납부 했던 이들은 우리나라의 준비된 노인 세대 첫 주자로서 완벽한 노후 계획을 이행하고 있을까?
■ 국민연금으로 엇갈린 동갑내기의 노후
■ 우리는 아직 일하고 싶다.
대구에 사는 1960년생 우병문 씨는 취업을 위해 7개월 만에 무려 6개가 넘는 자격증을 땄다. 하지만, 그는 취업은 어렵다고 했다.
접속링크: [full] 860만 은퇴 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 | 시사직격 163회 KBS 230512 방송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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