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0만 은퇴 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_시사직격 (KBS 230512 방송) > 교육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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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강

숏폼 동영상 860만 은퇴 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_시사직격 (KBS 2305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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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242회 작성일 23-05-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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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양경찰 전·현직자 여러분!

 

퇴직지원센터에서는 지난 주 게재했던 [60세가 된다는 것] 영상이 이어 지난 주 KBS에서 방영되었던 [860만 은퇴 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를 게재합니다.

해양경찰 공무원으로 60세 정년퇴직을 맞이하여 퇴직하신 분들과 앞으로 퇴직하게 될 분들께 그 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청하실 모든 분들의 인생 2막이 더욱 만족스럽기를 응원드리겠습니다.

 

주요 내용 -----------------


‘60년대생왜 이들을 주목해야 하는가?

860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60년대생은 우리나라의 호황기와 불황기를 모두 겪으며 단련된 세대입니다. 8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 경제가 도약할 때 노동시장에 진입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민주화를 위해 힘썼으며, 90년대에는 IMF 금융 위기도 겪었다. 중년에 들어서는 부모 부양과 자녀교육을 도맡아 이중고에 시달렸지만, 배고픈 시기도 견뎌냈던 강인함으로 그저 묵묵하게 열심히 살아온 세대이다.

 

60년대생이 온다

작년인 2022년부터 1960년생들의 국민연금 수급이 개시됐다. 586세대라 불리던 60년대생들이 60대로 들어서는 지금, 1988년 국민연금이 도입되고 30년 이상 납부 했던 이들은 우리나라의 준비된 노인 세대 첫 주자로서 완벽한 노후 계획을 이행하고 있을까?

 

국민연금으로 엇갈린 동갑내기의 노후

 

우리는 아직 일하고 싶다.

대구에 사는 1960년생 우병문 씨는 취업을 위해 7개월 만에 무려 6개가 넘는 자격증을 땄다. 하지만, 그는 취업은 어렵다고 했다.


접속링크: [full] 860만 은퇴 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 | 시사직격 163회 KBS 230512 방송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