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시설·보건 시니어 전문인력 구성 안전망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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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서천군시니어클럽, 서천군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시니어 전문 인력을 구성, 안전망 확충을 위한 사회가치 창출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니어 전문 인력은 시설 및 보건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60세 이상의 인근 지역민으로 총 5명을 추천받아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설분야 시니어들은 관람 시간 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위험요인들을 평가를 통해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수립,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한다.
시니어 전문 인력은 시설 및 보건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60세 이상의 인근 지역민으로 총 5명을 추천받아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설분야 시니어들은 관람 시간 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위험요인들을 평가를 통해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수립,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한다.
보건 분야 시니어들은 코로나19 방역상태를 점검하고 에코리움 관람객을 대상으로 건강기초 검사(혈압, 혈당 체크 등), 건강상담 및 간단한 응급처치 등을 한다.
박용목 원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니어 전문인력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으로 생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뉴시스 유순상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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