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통영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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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 중장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인 창업교육 기회제공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산학협력단과 경남 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인제대학교 통영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민현 인제대 총장, 강석주 통영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제대학교 통영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인제대 산학협력단을 주관기관, 통영시를 협력기관으로 하여 함께 운영한다.
앞으로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통영 인근 지역 중장년층에게 적합한 기술창업을 지원한다. 20개의 입주기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에 필요한 전문가 자문과 교육을 통해 사업화를 돕는다.
특히 통영의 취업시장에서 기술력과 창의력을 보유한 퇴직자들이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창업경진대회와 시제품 개발, 사업화, 판로개척, 기업 성장까지 창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제대학교 통영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통영의 일자리 창출 허브공간인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내 시설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입주했다.
전민현 총장은 “중장년의 안정적인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고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부산일보 김형일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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