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시·군 신중년 사업 컨설팅', '신중년 일경험 창업멘토링' 등 신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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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유튜버 양성과정(12주) 개설
인생이모작 수기공모전과 신중년 스토리 사진전도 개최 예정
경남도, 5060세대의 인생 설계를 지원
경상남도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올해는 희망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신중년 프로그램 상담(컨설팅)을 실시하여 신중년 인생이모작 사업을 경남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사진은 경남 신중년들이 생애설계 교육을 받는 모습:사진제공 경상남도)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수 기자] 신중년(만50~64세) 세대가 활기찬 인생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생애재설계, 재취업,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상남도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올해는 희망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신중년 프로그램 상담(컨설팅)을 실시하여 신중년 인생이모작 사업을 경남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또 3년간 축적한 도내 신중년 퇴직(예정)인력의 데이터를 경력·직무·연령별로 분석하여 전 시군에 신중년 사업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여 지역별 협력을 위한 연결망(네트워크)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퇴직 후 창업을 준비하는 신중년을 위해 10개월간 창업훈련 및 인턴십 과정을 지원하고 창업 준비에 필요한 자금 및 경영 상담(컨설팅)까지 지원하는 신중년 일경험 창업멘토링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역할 전환(수요자→공급자)을 통해 신중년의 사회참여를 증대하고자 신중년 유튜버 양성과정(12주)을 개설하고, 신중년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인생이모작 수기공모전과 신중년 스토리 사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0년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한, 신중년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올해도 지속되며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신중년에게 더 많은 재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의 재취업, 사회공헌활동, 교육, 인적연결망(네트워크)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신중년에게 든든한 지원처이자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중년 세대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수 기자,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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