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들의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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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사)한국생애설계협회는 퇴직자들의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디지털 생애설계’ 기반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온라인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사업주가 50세 이상의 정년, 경영상 사유 등 비자발적 이직 예정자에게 재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진로설계, 창업·재취업, 취업알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을 위해 3월까지 온라인 과정으로 16시간 제공되는 이번 과정은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 그리고 직업, ▲경력&자기개발 설계, ▲진로설계서 작성, ▲건강설계, ▲여가설계,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디지털 진로설계 전문프로그램 ‘어테일프로’ 활용 방법 등이며, 강사진은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 진로설계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진로설계 교육과 1:1 비대면 컨설팅이 모두 가능하고, 개인 일상 데이터를 교육 툴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디지털 진로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프로’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생애설계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교육 효과 측정과 사후 관리가 어려운 기존 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진로설계 리포트 자동 생성, ‘사전진단, 비전 및 목표설정, 시간관리, 개인 이력관리’를 지원하고 재무관리 연동을 통해 흥미 위주의 교육이 아닌 퇴직 후 체계적인 계획 실행과 목표관리까지 지원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정양범 센터장은 “퇴직을 앞둔 교육생들이 교육을 통해 인생 후반기 준비와 실행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사 출처: 매일경제, 이경섭 연구원,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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