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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체험교실’ 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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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2-08-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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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장원의 가치와 중요성 체험 기회, 학교당 최대 400만원 지원


산림청은 9월8일까지 목재체험교실 희망학교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전 노은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체험교실 당시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9월8일까지 목재체험교실 희망학교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전 노은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체험교실 당시 /사진제공=산림청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목재체험교실’에 참여할 희망학교를 9월8일까지 모집한다. 

본 과정은 탄소저장원으로써의 목재의 가치에 대해 배우고 목재제품 이용을 독려한다는 취지다. 목재를 활용해 생활용품을 만드는 체험이 병행된다.
산림청은 교육부 등과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9개소, 중학교 7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22개 학교에서 총 4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34개 학교를 모집하며 학교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교과과정 또는 방과 후 교실과 연계한 ‘목재체험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전자문서(문서24) 또는 전자우편으로 목재문화진흥회에 제출하면 된다. 

목재체험교실 운영 등 자세한 내용은 ‘아이러브우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목재산업과 관계자는 “목재 교육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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