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퇴직 동인회 영농지원단 인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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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인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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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30일 농협동인회 농촌인력중계센터를 통해 구성된 인력이 무안군 현경면 일대에서 첫 영농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농협동인회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전남농협이 전남도·무안군과 함께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농촌 인력지원 사업이다.
지난 20일 센터 개소식 이후 첫 인력중개 업무를 시작했고, 이날 무안군 현경면 일대 고구마 수확 현장에 투입됐다.
광주전남농협동인회 고상연 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퇴직자들이 퇴직 후에도 충분히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며 "젊은 노동자들만큼은 아니지만 부족한 일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안군 관내에서 영농인력이 필요하면 농협동인회 농촌인력중개센터(☎062-526-8845)로 연락하면 된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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