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어르신놀이지도사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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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평생학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버인지 놀이지도사 자격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치매질환 예방교육 관리를 위한 전문자격과정을 개설해 구민의 취·창업 발판을 마련하고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같은 강의를 마련했다.
교육은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놀이 활용법 등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된다. 총 7회 과정 중 6회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희망자에 한해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주요 수업은 ▷치매의 원인과 종류 ▷치매증상과 진단·예방습관 ▷치매예방교육 ▷실버 원예치료 ▷노인 보드게임 운영실습 ▷실버 요리테라피 등이다. 구는 양성된 강사를 지역기관과 연계해 평생학습 생태계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 창출이나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기사출처 : 헤럴드경제, 2022. 10. 04,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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