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환경 감시단 대상 감시 활동 전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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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예람 인재 교육 센터서…16명 채용 내년 4월까지 활동
대전시가 2일 예람 인재 교육 센터에서 미세 먼지 불법 배출 민간 환경 감시 단원을 대상으로 감시 활동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대전 녹색 환경 지원 센터에서 주관해 민간 환경 감시단 활동에 필요한 미세 먼지 불법 배출 점검 사례에 따른 점검 요령 등 전문 교육과 불법 배출 현장에서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고객 응대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미세 먼지 불법 배출 민간 환경 감시단 16명은 고농도 미세 먼지 발생 기간에 주요 미세 먼지 배출원인 대기 배출 사업장, 공사장 등의 감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공개 모집으로 채용했다.
민간 환경 감시단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감시 차량, 복무폰, 미세 먼지 간이 측정기 등을 활용해 대전 모든 지역의 미세 먼지 불법 배출 감시와 홍보·계도 활동을 한다.
기사출처 : 시티저널, 2022.12.02, 허송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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