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조적기능사’ 자격증 무료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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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소형건설기계조종사 교육. 사진=안양시 제공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안양시는 관내 신중년을 대상으로 조적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을 2월 17일까지 20명 모집한다. 교육일정은 2월 22일부터 3월 9일까지 2주 동안 자격증 취득을 교육을 실시한다.
조적기능사는 벽돌, 콘크리트, 블록, 유리블록 등 조적재를 모르타르로 부착시켜 벽기둥 또는 기초, 바닥, 보도 등에 쌓는 작업을 하는 기능사다.
교육 수료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와 베이비부머지원센터에서 취업관리 등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신중년 소형건설기계조종사 교육. 사진=안양시 제공
또한 안양시는 상반기에 소형건설기계조종사, 일반경비원 법정신임교육 등 과정을 운영한다. 3, 4월 중에는 소형건설기계조종사, 일반경비원 법정신임교육 참여를 모집한다.
소형건설기계조종사는 운전면허 보유자를 대상으로 3톤 미만 굴삭기·지게차 운행 자격을 부여하는 교육으로, 이수 후 바로 면허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일반경비원 법정신임교육은 경비직으로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법정교육으로, 수료자에게 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교육신청은 안양시청 2층 고용노동과에 방문 신청하고, 참여자 선발은 소득과 거주기간 등에 따라 결정한다.
기사 출처 :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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