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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일자리] 경남도, ‘신중년 보람일자리’ 70명 모집...2. 28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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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306회 작성일 23-02-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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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경상남도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신중년 보람형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 70명을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보람형 일자리 사업’은 신중년의 전문 경험을 토대로 사회공헌 활동과 참여자와 함께 협동조합, 회사 등 자율적으로 단체를 설립하는 지역 일자리사업이다.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 도민이며, 사업별 자격요건(전문경력 자격증 소지자, 전문분야 퇴직자 등) 등을 충족하여야 한다.

참여신청은 2월 28일까지 (신중년 전문 강사 3월 5일) 경남행복내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선발하여 사업별로 올해 11월까지 8~9개월간 활동한다.

모집분야는 △ 신중년 그린전문가 사업 △ 신중년 전문가 협동조합 사업 △ 신중년 전문강사(스마트폰) 사업 △ 청춘 서포터즈단 사업 등 총 4개 사업에서 7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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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조경활동(막오름). 사진=경남도 제공


‘신중년 그린 전문가 사업’은 20명을 모집하여, 생태, 환경, 조경 분야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지역생태 환경 지킴활동, 기업체 조경활동 지원, 환경 컨설팅, 탄소 줄이기 활동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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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금융컨설팅 활동. 사진=경남도 제공


‘신중년 전문가 협동조합 사업’은 20명을 모집하여, 금융, 안전, 환경, 정보기술(IT), 노무 등 기업이나 단체의 전문 컨설팅과 강사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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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전문강사(스마트폰) 사업’ 모집포스터 


‘신중년 전문강사(스마트폰) 사업’은 20명을 모집하여, 스마트폰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교육기관,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스마트폰 활용 강의를 한다.

‘청춘 서포터즈단 사업’은 10명을 모집하여, 신중년을 위한 정보와 지역소식, 경남행복내일센터 등을 취재하여 도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중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최모 씨(여, 64세)는 “전문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에서 재능기부로 시작했던 강사활동이 점차 전문성을 더해갔다”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지금은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어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올해는 뜻을 같이하는 동년배와 함께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계속해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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