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업창업 힐링센터 운영…"귀농인, 안정적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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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청년 창업농과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농업창업 힐링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농업창업 힐링센터는 농업인회관에 위치해 있으며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과 연계, 은퇴한 농업 분야 전문가 2명을 전문상담원으로 채용해 귀농‧귀촌과 농업 창업, 현장 기술지도 등 농업 창업 종합상담을 제공한다. 또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적기에 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업인력 중계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농업창업 힐링센터 운영으로 예비 귀농인과 창업농들에게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필요 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로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해 농촌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노컷뉴스, 송봉준 기자,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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