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창업·일자리지원센터 7월 준공…운영 방안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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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청사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23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말 준공 예정인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주민에게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건립공사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설명회에는 웅촌면 주민협의체 위원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 공간과 주민 휴게공간 확보, 고령층 눈높이 프로그램과 강좌 구성, 공유 주방 활용 여부, 일자리 관련 건의 사항 등이 제안됐다.
창업·일자리 센터는 웅촌면 곡천리 67-11번지 일대 면적 3천㎡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공용공간, 지상 1층에는 카페와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2층에는 사무실과 공유 주방, 3층 스튜디오와 메이커스페이스, 4∼5층 운영 사무실, 창업보육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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