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11월 10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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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해설·산림치유 등 전문 교육과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22일부터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월 10일까지 운영될 창업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가를 숲 해설·산림치유 등 민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성장시키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업 창업을 희망하는 입문자, 창업자, 경영자 3단계 과정으로 구성해 온라인과 대면 강의, 상담제, 실습 등 방식으로 과정별 최대 8주까지 진행한다.
세부 교육내용과 접수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 042-719-431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전문업이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창업 준비부터 운영 고도화 지원까지 전문업 육성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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