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월부터 도시농업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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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도시농업 현장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안에 있는 ‘신기술농업체험포’ 식재 작물 설명 및 도시농업 해설 등 농업기술센터 시설 투어와 자원재순환 원예(재활용 소재 다육이화분 만들기) 실습을 통해 도시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체험이 원예식물을 이용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작물들을 식재한 도시농업체험포를 둘러보면서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5시 30분까지 매회 50분씩 총 4회 진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는 25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교육팀(☎032-440-69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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