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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부산항 항만인력 41명 공개채용…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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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23-11-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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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23년도 부산항 도급(감천지부)과 화물고정 본선 기능 분야 항만근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채 규모는 도급(감천지부) 인력 11명과 화물고정 본선 기능 인력 30명으로 총 41명이다.

도급 분야는 부산항만물류협회, 화물고정 분야는 부산항만산업협회에서 각각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응시원서 접수기한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응시자격, 제출서류, 향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수청, 부산항만공사(BPA), 부산항운노동조합, 한국항만물류협회 및 부산항만산업협회 홈페이지에 각각 게시된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문건 부산해수청 항만물류과장은 "항만하역 현장에서 한국경제 수출입산업의 역군으로 국가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항만인력 모집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항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들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해수청은 부산항 항만인력 공급체계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19년 부산항운노조,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와 부산항 노사정 기본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7회 공개 채용을 실시해 도급인력 91명, 화물고정 인력 134명을 채용했다. 


기사출처: 뉴시스, 이동민 기자,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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