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경남 귀어업인 어업체험 프로그램 심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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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과정 대비 실습·체험 비중 높여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정도섭)는 귀어희망인을 대상으로 '2023년 귀어업인 어업체험 프로그램 심화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어선어업 I·II 분야로 나눠 통영 견유마을과 거제 구조라마을에서 진행됐다. 어선어업 I 과정에서는 ▲외줄낚시 체험 ▲통발 손질 및 투망·양망 교육 ▲위판 및 경매 체험 ▲톤수에 따른 선체 및 기관 구조 학습을 진행됐다. 어선어업 II 과정에서는 ▲방어 외줄낚시 ▲쥐치 통발 조업 ▲가두리양식장 체험 ▲위판 및 경매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기본 과정에 비해 실습과 체험 시간이 길어지면서 통발 조업을 단계별로 심도 있게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조업 체험을 하며 귀어 후의 삶을 그려볼 수 있었고, 귀어를 희망하는 다른 분께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섭 경남센터장은 "심화 교육과정의 경우 기본 과정 대비 이론 및 견학 과정의 비중을 낮추고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귀어 준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교육 및 행사를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니 경남 지역 귀어업인과 귀어희망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어선어업 I·II 분야로 나눠 통영 견유마을과 거제 구조라마을에서 진행됐다. 어선어업 I 과정에서는 ▲외줄낚시 체험 ▲통발 손질 및 투망·양망 교육 ▲위판 및 경매 체험 ▲톤수에 따른 선체 및 기관 구조 학습을 진행됐다. 어선어업 II 과정에서는 ▲방어 외줄낚시 ▲쥐치 통발 조업 ▲가두리양식장 체험 ▲위판 및 경매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기본 과정에 비해 실습과 체험 시간이 길어지면서 통발 조업을 단계별로 심도 있게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조업 체험을 하며 귀어 후의 삶을 그려볼 수 있었고, 귀어를 희망하는 다른 분께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섭 경남센터장은 "심화 교육과정의 경우 기본 과정 대비 이론 및 견학 과정의 비중을 낮추고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귀어 준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교육 및 행사를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니 경남 지역 귀어업인과 귀어희망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뉴시스, 박성환 기자,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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