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미래교육원, ‘중장년 재취업’ 지원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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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재취업 지원센터’의 출범식 개최
지난달 31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세종대 미래교육원 ‘40+ 재취업 지원센터’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제공] |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중·장년층 시니어의 재취업을 위한 ‘40+ 재취업 지원센터’를 열었다.
11일 세종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세종대 미래교육원은 세종대 대양AI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중·장년층의 시니어 재취업을 위한 ‘40+ 재취업 지원센터’의 출범식을 진행했다.
세종대 미래교육원의 ‘40+ 재취업 지원센터’는 중·장년층의 시니어들에게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성공적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이날 출범식엔 고상순 광진구 구의원, 김상배 광진구 구의원, 김용관 ‘아웃소싱타임즈’ 대표, 손기택 ‘성북50플러스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장윤 세종대 미래교육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됐고 이어 재취업 지원센터의 비전이 발표됐다. 이후 김경원 세종대 부총장의 축사와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의 축사, 김병민 광진갑 당협위원장의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출범식 마지막엔 기념 촬영도 이뤄졌다.
장윤 세종대 미래교육원장은 이날 출범식 환영사로 “세종대 미래교육원의 ‘40+ 재취업 지원센터’ 출범을 통해 많은 시니어들의 재취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중·장년층 삶과 지역 산업이 상생하는 건강한 공동체로서 지역 일자리 사업과 연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원 세종대 부총장도 출범식 축사에서 “세종대 미래교육원의 ‘40+ 재취업 지원센터’ 출범이 퇴직 예정자들인 중·장년층에게 인생의 새로운 출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해럴드경제, 안효정 기자,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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