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성공적인 귀어 정착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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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지원 사업 대출 금리 전년 대비 0.5% 인하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이 안정적인 귀어 정착에 가장 필요한 정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발표한 '2022년 귀어귀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이 '성공적인 귀어 정착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38.1%)'으로 꼽혔다.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도시민들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어 창업자금(최대 3억원)과 주택마련 자금(최대 7500만원)을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4709명에게 총 9125억원을 지원했다.
해수부는 2024년에는 지원사업의 대출금리를 기존 연 2%에서 연 1.5%로 인하해 확대 지원한다. 2024년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사업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인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및 재촌비어업인(농어촌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는 사람)이다.
사업을 신청하려면 귀어귀촌 지역의 관할 시군구에 사업대상자 모집 일정을 확인한 후 사전에 귀어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필요 서류를 갖춰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귀어귀촌종합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활기차고 지속가능한 어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젊고 새로운 인력의 어촌지역 유입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미래 어촌을 이끌어 갈 귀어귀촌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8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발표한 '2022년 귀어귀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이 '성공적인 귀어 정착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38.1%)'으로 꼽혔다.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도시민들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어 창업자금(최대 3억원)과 주택마련 자금(최대 7500만원)을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4709명에게 총 9125억원을 지원했다.
해수부는 2024년에는 지원사업의 대출금리를 기존 연 2%에서 연 1.5%로 인하해 확대 지원한다. 2024년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사업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인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및 재촌비어업인(농어촌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는 사람)이다.
사업을 신청하려면 귀어귀촌 지역의 관할 시군구에 사업대상자 모집 일정을 확인한 후 사전에 귀어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필요 서류를 갖춰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귀어귀촌종합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활기차고 지속가능한 어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젊고 새로운 인력의 어촌지역 유입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미래 어촌을 이끌어 갈 귀어귀촌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뉴시스, 박성환 기자,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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