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노후생활 지원합니다"…울산시니어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페이지 정보
본문
울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들의 지역 정착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제2기 시니어초등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울산시에 주소를 둔 56∼74세 시민 180명이다.
희망자는 이달 10∼17일 남구 옥동 울산가족문화센터를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일반교양강좌, 전문, 여가, 기타 등 4개 분야다.
3월부터 연말까지 2학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일본문화 탐방, 스마트기기 활동 등 5개 전문 분야 ▲ 역사·재테크·건강 관련 특강 ▲ 소풍, 수학여행 등 현장 체험활동 등이다.
울산 시니어초등학교는 베이비부머 퇴직자와 노년층을 포함하는 5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운영됐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2024.01.08
해양경찰퇴직지원센터 취업뉴스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12인 공예가의 초대'로 금속공예 무료체험 24.01.08
- 다음글취업자 2%는 부업 뛰는 'N잡러'…"주 평균 55시간 근무" 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