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세대 재무정보 특강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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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KB국민은행이 함께 마련하는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이 개최된다. ‘노후준비 콘서트’는 은퇴 후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준비하려는 4050 중장년 세대를 위한 재무정보 특강 프로그램이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노후준비 콘서트’는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는 콘텐츠로 지금까지 누적 실시간 시청자 수 3만 7천 명을 돌파할 만큼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6월 중 매월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전문가 특강이 운영되는데, 강의 중 실시간 댓글창에 질문을 남기면 강의 후 은퇴설계 전문가가 직접 실천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은퇴설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1회 차 특강은 베스트셀러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인 강용수 작가가 진행한다. ‘마흔,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을 주제로 1부 콘서트를 시작하고, 이어 2부 순서에서는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손경미 골든라이프센터장이 ‘내 연금, 현명하게 인출하는 방법’을 강의할 계획이다.
2회차 특강에서는 서울 부동산 시장 진단과 노후준비 전략을, 3회차 특강에서는 중장년 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금관리를 주제로 다루며 4050 세대가 노후 재무준비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는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2일부터 50플러스포털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현장 방청을 원하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 선정해 특강 현장에 초대한다.
4월 17일에 진행되는 1회 차 특강부터 순차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50플러스포털 및 KB골든라이프X 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기사 출처 :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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