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농어촌공사 군산지사,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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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자리 확대·직무개발 등 맞춤형 참여활동 제공 협력
군산시니어클럽(관장 홍소연)은 29일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김민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와 사회활동 지원 등 노인 복지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산지사는 농어촌공사 시설 및 청사를 활용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기관 협업에 따른 시니어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군산시니어클럽은 시니어클럽 고령자의 맞춤형 참여 활동과 시니어들을 위한 직무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홍소연 시니어클럽 관장은 “고령자의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민수 지사장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니어클럽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군산미래신문, 한정근 기자,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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