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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교육] 경비원이 되려면, 취업 전망과 필수 자격...‘중장년 무료교육’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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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208회 작성일 24-06-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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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법적으로 일반경비원이 되기 위해서는 경찰청 지정 교육기관에서 신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내용은 법규, 경비업무의 기초, 응급처치, 체포술 등의 다양한 과목을 포함한다.

일반경비원 취업 전망

현재 한국의 일반경비원은 상당히 수요가 높은 직종으로, 많은 보안 회사와 다양한 산업에서 경비원을 고용하고 있다. 2024년에도 일반경비원의 고용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일반경비원의 평균 연봉은 약 3,207만 원이며, 시간당 약 15,420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외에도 보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일반경비원의 근무 환경은 다양한 편이다. 상업용 건물, 공공장소, 쇼핑몰,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주간 및 야간 근무를 포함한 다양한 근무 시간을 소화해야 한다

직업 만족도

일반경비원의 직업 만족도는 대체로 낮은 편이다. 이는 낮은 임금, 불안정한 고용 환경, 그리고 직업의 위험성 때문일 수 있다. 많은 경비원이 직업을 바꾸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비원의 경력 발전 기회는 제한적이다. 다년간의 경력을 쌓으면 관리직으로 승진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동일한 업무를 반복해야 하며, 높은 직급으로의 승진은 어렵다.

일반경비원은 현재 수요가 높고 다양한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이지만, 자동화와 기술 발전으로 인해 장기적인 전망은 다소 불확실하다. 경비원이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학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신체 건강과 범죄 경력이 없는 것이 중요하다.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직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근무 환경과 안정적인 고용 조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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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가평군, 중장년 ‘일반경비원 신임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가평군은 중·장년층 대상 ‘일반경비원 신임 양성 과정’ 무료 교육생을 6월 19일까지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장년층이 퇴직후 노후를 대비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경비업 취업 시 필수요건인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을 높여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회로 총 24시간이다. 대상은 가평군민으로 만 40~69세 중·장년층이다. 교육은 남양주시에 있는 (사)대한민국경비협회 경기북부지방협회에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시설경비실무, 호송경비, 신변보호, 기계경비실무, 사고 예방대책, 장비사용법, 직업윤리 및 서비스 등으로 교육 이수 후 자격 취득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 1부, 구직신청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를 준비해 가평군 일자리센터 또는 가평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 1부, 구직신청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를 준비해 가평군 일자리센터 또는 가평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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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경비원 신임 양성 과정
 

기사 출처 :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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