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교육 뉴스] 관광공사, '시니어 여행플래너 양성과정' 교육생 3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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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까지 교육생 모집... 이후 10월 7일부터 교육 운영
전체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해야 수료 가능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만45세~64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시니어 여행플래너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니어 여행플래너 양성과정은 지난 2019년부터 관광공사가 관광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40대 중반부터 60대 중반 신중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은 총 125일이며 75시간동안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며 10시부터 16시까지 1일 5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중식은 현장에서 제공된다.
교육생은 전체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해야만 수료가능하다. 현장실습의 경우에는 필수 참석해야한다.
교육과정은 시니어가 선호하는 관광지 트렌드를 비롯해 여행상품 기획과 현장 실습, 고객 서비스 교육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장소는 조선이공대학교 본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30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10월 2일부터 온라인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 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포털 '관광인(in)'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관광공사 관광인재팀 관계자는 “이번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과정 외에 올해 부산에서 진행한 공정여행 기획자 양성과정 수료생 79명 가운데 2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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