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민 대상 플랜테리어 전문가 키운다…"취업·창업 지원"
페이지 정보
본문
2024년 12월 2일 울산시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고독사 예방 지도자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울주군 제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12일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군민 30명을 대상으로 플랜테리어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플랜테리어(Planteria)는 식물로 공간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이번 과정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총 60시간 동안 플랜테리어 기초교육, 원예치료이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수료자들은 플랜테리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 취업이나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다.
식물과 인테리어를 활용한 창업도 가능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플랜테리어 전문가 양성과정이 군민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2024.12.12
해양경찰퇴직지원센터 보도자료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전남도청 6급 이하 공무원 46% "조직문화 때문에 퇴사 고민" 24.12.12
- 다음글강남구·GKL, ESG협력사업으로 여성 31명 환경강사 취업 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