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가치동행 일자리' 5천700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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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공공·문화시설 분야…21일부터 모집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활동 사진](https://img9.yna.co.kr/etc/inner/KR/2025/01/20/AKR20250120142000004_01_i_P4.jpg)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5천700개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장년층이 복지, 공공, 문화시설 등 분야에서 일하며 활동비를 받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 이 일자리를 5천605개를 공급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고립·은둔가구를 발굴·상담하고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로움돌봄동행단'이 있다.
참여자 모집은 3월까지 분야별로 진행된다.
21일부터 시작되는 1차 모집에서는 장애인 동행, 어르신 급식, 학교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2천475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이후 지역복지, 안전, 환경 등으로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서울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가 서울인 40∼67세 시민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약 8개월 동안 매달 활동비 57만1천710원(57시간 활동 기준)을 받는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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