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남해' 신입·경력 150명 채용…23일까지 서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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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오는 6월 경남 남해에 개장하는 리조트 '쏠비치 남해'가 신입·경력직 직원 150명을 공개 채용한다.
6일 남해군에 따르면 쏠비치 남해를 소유한 대명소노그룹은 오는 23일까지 채용홈페이지(sonoup.sonohospitality.com)에서 신입·경력직 지원서류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객실, 오션, 식음·조리, 시설, 사무지원, 마트 등이다.
모집 관련 학과 졸업자 및 자격증 소지자, 동종업계 경험·경력자, 남해군 거주자, 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우선 채용 대상이다.
남해군 미조면 일원에 건립되는 쏠비치 남해는 객실 451실, 수영장, 사계절 아이스링크, 기타 위락시설 등이 들어선다. 사업비 4천300억원이 투입돼 현재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쏠비치 남해 개장으로 관광 활성화와 지역인재를 위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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