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식] 작년 1억 이상 고소득 어업인 4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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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전남 진도군은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은 403명으로 전년 대비 7%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고소득 어업인은 의신면이 148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군면 145명, 조도면 38명, 군내면 25명, 임회면 25명, 지산면 15명, 진도읍 7명 순이었다.
소득별로 구분하면 1억 이상∼2억 미만인 어업인이 217명으로 전체의 53.8%를 차지했다.
2억 이상∼3억 미만인 어업인 61명(15.2%), 3억 이상∼10억 미만인 어업인 114명(28.3%), 10억 이상 어업인이 11명(2.7%)이었다.
업종별로는 양식어업 종사자 359명(89.1%), 어선어업 종사자 20명(5%), 가공·유통 분야 20명(5%) 등이다,
고소득 어업인 증가는 물김을 비롯해 양식 업종 호황 덕분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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