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군민 대상 용접사 양성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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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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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원전 3호기와 4호기 건설에 맞춰 용접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교육생을 선발한 뒤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12주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원전 시공사와 협력사는 용접사가 필요하면 교육 수료생을 일부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울진에 1년 이상 살고 있거나 2년 이상 거주한 적 있는 만 55세 이하 주민이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현장 맞춤형 용접사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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