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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취미를 활용한 창직 모델, 도시여행해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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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5-02-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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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곳곳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여행을 통해 도시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해설하는 전문가다.

 

 

 

 

도시여행해설가란?

 

 

단순히 주변을 돌아보는 도시 관광에서 벗어나 도시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여행을 통해 도시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해설하는 전문가다.

 

 

 

 

창직 프로세스 1단계

 

나의 진로 찾기

경험을 활용한 아이디어 도출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직무 역량 강화

 

 

그는 IT 관련 사업을 하면서 고민이 많았다. 이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경력을 쌓기 어려울 뿐 아니라 평생직장이 될 수 없다는 고민이었다. 이 고민은‘앞으로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다. 그러던 중 우연치 않게 TV 프로그램에서 프랑스의 올레길인 랑도네(Randonnee)를 소개하는 장면을 봤다.

 

그 순간 그에게 할 일이 떠올랐다. 아름다운 숲길을 찾아 소개하는 웹사이트 사업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막상 웹사이트를 구축하려니 길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했고, 그는 길을 찾아 걷기 시작했다. 동호회에서 활동했지만 주로 같은 길만 반복해서 다니는 동호회 활동에 아쉬움을 느낀 그는 새롭고 걷기 좋은 길을 계속 찾았고 때론 사람들과 함께 길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그러던 중 어느 때부터 사람들이 그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길에서 보이는 역사, 문화, 자연에 대해 물었다. 그는 이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웹 검색을 했고 사람들에게 그렇게 찾은 정보들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창직 프로세스 2단계

 

트렌드 분석

전문성 확보를 위한 도전

창직

 

 

 

어느 정도 지식과 정보가 쌓이자 그는 둘레길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려고 준비했다. 그러나 단순히 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는 경쟁이 될 수 없었다. 그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같이 여행을 떠나고 소개하고 이야기해 줄 때 가장 만족했었다는 경험을 떠올렸고 이를 콘셉트로 정했다.

 

그는 락앤락에서 워킹 클래스를 맡으면서 처음으로 도심해설여행을 시작했다. 2년간 진행한 프로그램은 성공적이었고 인기도 많았다. 하지만 한두 군데만 반복해서 갈 수는 없었다. 계속 코스를 개발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 새로운 둘레길, 새로운 마을과 도심을 찾아 계속 답사했다.

 

그 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사계절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이라는 책을 쓰게 되었고, 라이나전성기재단에서 진행한 리턴십에서 1등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는 이를 통해 자신이 경험한 여행해설을 정리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도 이 분야에서 활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

 

여행해설가는 평생직업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러 차례 관련 기관에 문을 두드린 노력 덕에 현재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도시여행해설가 양성과정’을 맡아 진행하며 도시여행해설가를 양성하고 있다.

 

 

 

 

수익 구조는 ▶여행해설과 강사료 월수입 200만~300만원

 

 

도시여행해설가는 자기 시간을 쪼개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랜서처럼 활동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시간당 강사비를 받는데 경력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예전에는 여행해설이 주 수입원으로 일정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월 100만~200만원 정도 수익을 올렸다. 지금은 양성 과정 등 강의를 통해 일정하지는 않지만 월 200만~300만원 내외의 수입을 올리고 있고, 여행 사이트를 구축해 도시여행이 활성화되면 수익은 더 늘어날 것이다.

 

 

전망은▶여행 스타일의 다변화로 문화 해설에 대한 관심 고조

 

 

현재 여행의 트렌드는 단순히 보는 관광이 아닌 체험과 즐거움, 경험하는 여행으로 변하고 있다. 게다가 자치구 또는 문화재 단위로 문화해설사 역시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여행해설 기획자는 부재한 상황이다.

 

지자체별로 골목여행, 문화해설여행, 소소한 걷기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따라서 도시여행해설가 과정 수료 후 여행해설가 또는 해설가 양성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여행 트렌드를 바꾸는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차별화된 여행사를 만들어 여행 사업으로까지 확장이 가능하다.